지난 5월 금강공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와 

‘가리봉 구(舊) 시장부지 복합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GH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 금강공업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일대에 

지상 13층, 총 106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공급하며, 그동안 6층 규모 이하로만 진행해왔던 

모듈러 기술을 한단계 뛰어넘어 중고층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SH 가리봉 공공주택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과 

금강공업, 한신공영, 유창이앤씨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지난 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옛 시장 주차장 부지(3,708㎡)에 

지하 3층∼지상 12층, 246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을 모듈러 공법으로 짓는 사업입니다. 

SH 가리봉 공공주택사업은 국내 모듈러 공법 단일 건축물 중 최대 규모여서 

모듈러 건축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